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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정보

불안장애

불안장애
  • 긴장, 불안 등의 정상적 감정이 위협 상황이 아닐 때도 증상이 극심하게 발현되는 경우 이를 불안장애라고 합니다.

원인

  •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증상

  • 안절부절, 잦은 짜증
  • 두근거림, 발한, 입 마름, 호흡곤란, 메스꺼움, 소화불량, 혈액순환 불량
  • 어지러움, 불면, 답답함
  • 미래에 생길 일을 걱정하거나 최악의 사태를 상상함

종류

  • 알러지가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듯이 불안장애도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등 다양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치료
  • 불안 장애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항 우울제, 항 불안제

  • 불안·흥분 감소
  • 빠른 효과
인지·행동 치료
  • 근육 이완법, 호흡법(불안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 순차적 불안 노출 및 대응 프로그램
  • 약물치료보다 늦은 효과, 지속력 큼
  •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걱정을 하면 불안해집니다. 이렇게 불안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불안한 마음과 신체증상을 일으킵니다. 불안이 유발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이완시킬 수 있는 근육 이완법이나 호흡법 등을 교육시킵니다.
  • 불안증상을 유발하는 상황을 머릿속에서 그려보는 단계부터 실제로 불안상황에 노출시키는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을 수행함으로써 불안을 유발시켰던 상황에 처하더라도 치료 전과 같은 불안 증상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약물 치료보다 효과는 늦게 나타나지만 더 지속적인 효과가 있어 재발이 덜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4주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