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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흔히 외상이라 표현) 경험 or 목격 후 일어나는 심리적 반응으로 외상의 소실 후에도 1개월 이상 충격적인 기억의 반복, 긴장, 놀람 현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 사건을 회상시키는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며 날카롭고 예민해져 집중력이 감소 됩니다.
  • 외상 후 모두 이런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1~3%는 이런 장애를 경험합니다.

원인

  • 1차 적 원인은 충격 사건이지만, 사건을 접한 모두가 질환에 걸리지 않습니다.
  • 질환 발생과 연관된 위험인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녀 공통
  • 어릴 적 경험한 심리적 상처
  • 성격 장애·문제
  • 부적절한 가족
여성
  • 정신 질환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
  • 스트레스 원
  • 과도한 음주
치료
  • 충격적 사건 후 정서적 지지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 상황 극복을 위한 이완 요법,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질환에 대한 특성을 이해시킵니다.
  • 이 외에 정신역동적 정신 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최면 요법 등이 활용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